첫방 '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x진예솔, 악연 시작…극과 극 삶
연예 2020/06/29 19: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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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찬란한 내 인생'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찬란한 내 인생'이 베일을 벗었다.

29일 오후 처음 방송된 MBC 새 일일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는 억척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박복희(심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복희는 낡은 트럭으로 온 동네를 누비며 특유의 넉살과 씩씩함으로 야채 장사를 이어가고 있었다. 장사를 일찍 끝낸 박복희는 쌍둥이 남매 기은수(최승훈 분), 기은하(권지민 분)를 태워 아버지 제사를 위해 집으로 향했다. 장사와 육아, 제사 준비에 이어 시아버지 기신(안석환 분)의 집수리까지 도맡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시각 신상그룹 전무 고상아(진예솔 분)는 아버지 고충(이정길 분)의 초대로 오랜만에 장시경(최성재 분)을 만났다. 고충이 장시경을 법무팀장에 채용한 것. 고상아는 자신과 상의 없이 장시경을 입사시킨 것에 대해 못마땅해했고, 더불어 고충과 회사 운영방식에 대해 갈등을 겪었다.

전교 꼴찌 기은수와 달리 학교에서 영재로 불리는 기은하는 허구한 날 박복희를 불러대 부려먹는 친할아버지 기신과 박복희의 계모 심숙(양혜진 분)을 못마땅해했다. 그 시각, 박복희의 남편 기차반(원기준 분)은 장인어른의 제사에도 참여하지 않은 채 남지애(한소영 분)와 불륜을 즐기고 있었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 기은수가 고상아의 차에 크게 부딪힐 뻔한 사고가 있었다. 이에 고상아는 사과보다는 돈을 내세우며 박복희를 무시했다. 이에 박복희는 고상아 건넨 돈을 집어던지며 "돈 있으면 너 같이 해도 된다고 배울까 봐 짜증 나서 못 받겠다"고 소리쳐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MBC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어느 날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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