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임재욱→김정균, 졸업 후 근황 공개…여름 특집 '결혼의 세계'(종합)
연예 2020/06/24 00: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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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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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불타는 청춘' 여름 특집을 맞아 결혼으로 졸업한 임재욱, 김정균의 일상이 공개됐다.

23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은 '여름 특집'으로 꾸며져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했다.

가장 먼저 회의실에 등장한 김도균을 시작으로 김완선, 신효범, 이연수, 구본승, 최민용, 최성국, 김광규, 강문영이 도착해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어 전설의 특집들을 기획했던 회의실에 모인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해졌다. 때마침 강수지까지 합류해 떠들썩한 분위기가 더해졌다.

제작진은 청춘들을 향해 결혼으로 '불청'을 졸업한 친구들의 근황을 준비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른바 '결혼의 세계' 특집이 공개되며 첫 번째 주인공으로 포지션 임재욱과 그의 아내 김선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어 임재욱을 꼭 닮은 딸 제나가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6개월의 제나를 위해 임재욱은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부르기도 하며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임재욱은 아내와 딸을 위해 아침을 준비했고, 제나를 달래며 고군분투했다. 이에 강문영이 육아 경험을 떠올리며 다양한 육아 상식을 뽐냈다.

다정한 가족의 모습이 청춘들의 표정이 씁쓸해졌고, 신효범은 "열 받아. 오늘 왜 부른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칭얼대는 아이를 달래느라 애쓰는 부부의 모습을 보며 청춘들은 저마다의 의견을 전하며 대화를 나눴다.

임재욱은 이어 자신이 운영하는 소속사를 방문했고, 텅 빈 사무실의 모습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임재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움으로 직원들에게 무급휴가를 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임재욱은 "매출 규모가 좋아졌다. 하지만 아직도 수입은 그렇게 많지 않다. 점점 발전이 되고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 난감하다. 열심히 해야죠. 열심히 하면 이 또한 지나가겠죠"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등장한 졸업생은 배우 김정균이었다. KBS 14기 공채 탤런트 동기 정민경과 결혼에 성공한 김정균은 신혼집 보수 공사로 인해 임시로 머물고 있는 공간을 소개했다. 김정균은 정민경이 만든 건강 주스에 꿀이 빠졌다는 말에 "우리 둘이 꿀이잖아"라고 너스레를 떨며 신혼 분위기를 더했다.

김정균은 정민경의 전성기 때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좀 더 잘 보이는 곳에 보고 싶다며 액자를 옮겨달라고 부탁했다. 액자 뒤에 지폐와 편지가 담긴 봉투를 꽂아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던 것. 연애를 시작한 지 1290일을 맞아 진심이 담긴 편지를 전한 김성균의 모습에 모두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이미 혼인신고를 완료한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결혼식을 앞두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성국은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아까보다 이 영상 보고 더 결혼하고 싶어 져. 살면서 정균이 형을 부러워할 줄이야"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청춘들은 바다를 보기 위해 인천으로 돌발 즉흥여행을 떠났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강수지는 김국진과의 연애 이야기를 털어놨다. 강수지는 "(김국진과) 사귈 거라는 상상도 못 했다. 갑자기 전화가 와 '날 남자로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했다. 너무 놀랬다. 잘 모르겠다고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어색한 상태에서 '불청'을 촬영했고, 이후 강수지가 김국진의 진심을 다시 한번 물으며 두 사람은 사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을왕리해수욕장에 도착한 청춘들은 밤바다의 분위기를 즐겼고, 조개구이집에서 회포를 풀며 추억을 쌓았다. 그 시각 김정균, 정민경 부부가 청춘들을 찾아와 반가움을 더했다. 김정균, 정민경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고백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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