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춘사영화제, 오늘 무관객 온라인 생중계…'엑시트' 6개 부문 후보
연예 2020/06/19 09: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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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시트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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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춘사영화제 공식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제25회 춘사영화제가 19일 오후 5시 무관객 속에 열린다. 이날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고 (주)벡터컴이 주관하는 춘사영화제는 한국 영화 개척자인 춘사(春史)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1990년대부터 개최되고 있는 시상식이다. 여타 영화제의 상업주의적 경향을 극복하고 창의성, 예술성, 민족성을 바탕으로 심사한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영화 시상식으로 4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6월19일(음력 4월)로 연기됐다. 올해 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객 속에 펼쳐진다.

앞서 3월에 발표된 제25회 춘사영화제 본상 후보작은 24편의 영화가 10개 부문에 선정됐다. '엑시트'가 6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됐고, '남산의 부장들' '천문' '벌새'가 5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올라 각축을 예고했다.

감독들이 심사하고 수여하는 감독상이 최고상인 유일한 영화제로서, 감독들만으로 구성된 제25회 춘사영화제 심사위원회는 영화감독 심재석, 신승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전 총장인 박종원 감독, 전 영화아카데미 원장 유영식 감독, 부지영 감독, 배우이자 영화감독 구혜선 등 총 6인으로 구성되어 제25회 춘사영화제 수상작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기생충'은 이미 제24회 춘사영화제에서 최고상인 최우수 감독상(봉준호)과 여우주연상(조여정), 여우조연상(이정은), 각본상(봉준호, 한진원)을 받았다.

한편 제25회 춘사영화제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송파TV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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