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떠나는 윤계상, '열일'하는 이하늬…결별 이후 행보는
연예 2020/06/12 09: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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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왼쪽)과 이하늬 / 뉴스1 DB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오랫동안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던 배우 윤계상(42)과 이하늬(37)가 결별한 가운데,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지난 11일 뉴스1 취재 결과, 윤계상과 이하늬는 7년 간의 연인 관계를 최근 정리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관련 기사 2020년 6월11일 오전 뉴스1 단독 보도…[단독] 윤계상·이하늬, 결별…열애 7년만에 '연인에서 동료'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적인 공식 커플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공개 연애 7년만에 관계를 정리하게 됐다.

두 사람은 당분간 각자의 일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해 1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 '블랙머니' SBS 드라마 '열혈사제'로 커리어의 정점을 맞이한 이하늬는 올해는 더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결별 후 가장 첫 스케줄은 이원석 감독의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다.

'죽여주는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과 결혼 후 은퇴한 전직 여배우가 옆집 삼수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 뮤지컬 영화다. 이하늬와 영화 '극한직업'에서 호흡을 맞췄던 공명과 드라마 '파스타'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이선균이 함께 호흡한다. 이 영화는 다음주 촬영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뛰어난 미모와 더불어 외국어 실력을 갖춘 이하늬는 해외 진출도 준비 중이다. 지난해 미국 최대 에이전시인 윌리엄 모리스 엔데버(WME)와 계약한 그는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한국-프랑스 공동 제작 드라마 '클라우스 47'(가제)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클라우스 47'은 프랑스 정계를 뒤흔든 대만 무기 로비스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로 프랑스 민영방송국 CANAL+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클라우스 47'은 촬영이 내년으로 연기된 상황이다.

윤계상은 올해 영화 '유체이탈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기이한 상황에 놓인 남자가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영화다. 윤계상과 박용우가 주연을 맡았다.

윤계상은 결별과 함께 오랫동안 몸 담았던 사람엔터테인먼트와도 결별한다. 윤계상은 이하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던 지난 2013년 사람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맺고 7년간 함께 해왔다. 오는 2021년 초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있지만, 논의 끝에 회사와도 결별하기로 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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