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하재숙♥이준행, 비룡폭포 앞 리마인드 프러포즈…잠시만 안녕(종합)
연예 2020/06/09 00: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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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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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이준행이 하재숙을 위해 리마인드 프러포즈를 했다.

8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하재숙, 이준행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재숙과 이준행은 등산을 위해 설악산을 찾았다. 이준행과 달리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하재숙은 대청봉 등반을 원하는 이준행의 말에 "욕해도 돼요?"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이준행은 입구 근처 비룡폭포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이준행은 하재숙이 비룡폭포를 앞둔 마지막 화장실에 들른 사이 제작진이 놓칠 정도의 속도로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준행이 도착한 곳은 비룡폭포였다. 비룡폭포에 앞서 도착한 이준행이 준비한 것은 하재숙을 위한 깜짝 이벤트였다. 프러포즈 당시 현수막을 다시 걸어 '리마인드 프러포즈'를 준비했던 것.

이준행은 프러포즈 이벤트를 하다 날아간 풍선이 암벽에 걸리자 거침없이 암벽을 등반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며 성공적인 이벤트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재숙은 연락 없이 이어지는 기다림에 화가 난 상태였고, 이준행은 다람쥐 촬영으로 둘러대며 하재숙을 완벽하게 속였다.

비룡폭포에 도착하자 걸려있는 이준행의 현수막에 하재숙은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준행은 노란 꽃다발을 건네며 하재숙을 감동하게 했다. 하재숙은 "마음 아는데 자꾸 잔소리해서 미안하다"며 이준행에게 진심을 전했다.

이날 하차 소식을 전하게 된 하재숙은 "너무 즐거운 추억이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여보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발맞춰 살아가자"라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주로 여행을 떠난 진태현, 박시은 가족이 새벽부터 일어나 도착 한 곳은 이미 줄 선 사람들로 붐비는 한의원이었다. 가족 건강과 임신 계획을 위해서였던 것. 가족들은 총 5시간을 대기 해 진료를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한의원 진료를 마친 가족들은 딸 다비다가 준비한 커플 티로 두 번째 신혼여행을 즐겼다. 다비다는 두 사람의 미니 신혼여행을 위해 사진사로 활약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정찬성, 박선영 부부는 함께 운영하는 체육관에 방문했다. 박선영은 체육관의 경영과 전반적인 관리 업무를 도맡았고, 정찬성은 선수들의 가르침을 맡았다. 정찬성은 시작부터 극한 훈련을 주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오랜만에 함께하는 선수들과 술을 마시며 회식을 하게 된 부부는 속내를 나누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격투기 선수를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한 선수의 말에 박선영은 자신의 어머니와 정찬성의 첫 만남을 이야기했다. 어머니는 첫 만남에서도 1인 1커피를 비싸다고 망설이는 정찬성의 모습에 "생활력이 강하겠구나"하고 정찬성을 마음에 들어했던 것.

박선영은 챔피언을 꿈꾸는 정찬성을 위해 "내 모든 걸 포기하고 다 해줄게. 대신 은퇴 후에는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달라고 했다"며 정찬성에게 99% 맞춰 살아가고 있다고 자부하며 진심을 고백했다. 쑥스러워 자리를 피했던 정찬성은 이후 돌아와 "결혼 강추"를 외치며 감동을 더했다. 그러나 이내 정찬성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할 거야"라고 깐족거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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