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2' 김경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고 싶어" 속마음 고백에 '눈물'
연예 2020/06/04 00: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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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우다사2'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우다사2' 김경란이 속마음을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우다사2')에서 김경란, 노정진은 호란, 이준혁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했다.

이들은 "고민이 있을 때 연인과 공유를 하냐 아니면 혼자 해결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먼저 노정진은 "개인 문제는 제가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김경란은 달랐다. 그는 "난 나누는 사람이 좋다"면서 "내가 사실 못 그랬던 것 같은데 이제는 고민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각별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내 짐을 덜어줬으면 좋겠고 나도 그 사람의 짐을 나눠주고 서로 의지하는 관계가 좋다"고 털어놨다. 이어 "만약 그 사람이 혼자 짐을 지고 간다면 나도 거기까지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경란은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예전에는 너무 아파도 아프다고 안했다. 내색을 안했다. 그게 병이었다. 누구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았다. 근데 이 병이 치유되고 싶다"며 "내가 말해도 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 사람에게만큼은 내가 아프다고 사실은 내가 아프다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울컥했다.

이를 지켜보던 노정진은 "앞으로는 감동해서 울었으면 좋겠다. 고통 때문에 울면 마음이 아프다. 내가 많이 웃겨 주겠다"며 "슬픈 표정과 마음은 다 씻어내고 새롭게 즐거운 미래만 생각하자"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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