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보코 2020' 김종국x보아x성시경x다듀, 블라인드 오디션 첫 심사 시작(종합)
연예 2020/05/29 20: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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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스 코리아 2020'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보이스 코리아 2020'이 베일을 벗었다.

29일 오후 처음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이하 '보코 2020')에서는 MC 장성규의 진행으로 김종국, 보아, 성시경, 다이나믹 듀오까지 레전드 코치진들의 첫 심사, 블라인드 오디션이 펼쳐졌다.

첫 참가자 박창인이 처음부터 올턴을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창인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자신만의 소울풀한 감성으로 코치들을 매료시켜 첫 '올턴'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흥 넘치는 모습으로 매력을 어필한 박창인은 다이나믹 듀오를 최종 선택했다.

그룹 지원이 가능했던 이번 시즌에서 4인조 그룹 오브어스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브어스는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보아와 김종국은 2명을 예상하며 뒤를 돌았지만 4명의 목소리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오브어스는 보아를 최종 선택해 보아 팀에 합류했다.

걸그룹 '디아크' 메인보컬 출신의 정유진이 아픔을 딛고 또 한 번 가수의 꿈에 도전했다. 정유진은 디아크 데뷔 후 성대 수술로 인해 활동을 하지 못했고, 치료 중 팀이 해체됐던 것. 정유진은 벤의 '열애중'을 열창했고, 노래가 끝나기 직전, 김종국이 돌아선 동시에 눈물을 터뜨렸다. 이어 나머지 코치들이 모두 뒤돌아 극적인 올턴을 기록했다. 정유진은 김종국 팀에 합류했다.

갓 군대를 전역한 황주호가 독특한 목소리로 허각의 '바보야' 무대를 선사, 올턴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도입된 '블락'(block)제도를 다이나믹 듀오가 성시경을 향해 사용했다. 블락은 자신이 마음에 드는 참가자가 다른 코치와 매칭이 되지 않도록 방어할 수 있는 제도다. 그러나 황주호는 처음부터 확고했던 마음으로 보아를 코치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데뷔가 무산되고 홀로 꿈을 키워온 홍주현이 박정현의 '미아'를 열창하며 성시경과 김종국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계속해서 선택을 받지 못한 성시경이 마침내 선택을 받아 크게 환호했다.

이어 퓨전 국악을 하는 조예결의 등장에 성시경을 제외한 모두가 뒤를 돌았다. 조예결은 황해도, 함경도 지역의 서도 민요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고, 다이나믹 듀오를 최종 선택했다.

김예지가 김현식의 '골목길'을 독특하게 재해석한 무대로 올턴을 기록했다. 더불어 코치들은 전원 기립해 박수로 환호하며 김예지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든 코치들이 나서 김예지의 선택을 받기 위해 어필하며 서로를 향한 견제로 재미를 더했다. 결국 김예지는 성시경을 최종 코치로 선택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졌다.

한편,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은 네덜란드의 '더 보이스(THE VOICE)' 프로그램 포맷을 정식으로 구매해 제작한 오리지널 한국 버전으로, 한국 최고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코치진들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팀원들을 선발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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