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해상서 6명 탄 어선에 불…인명피해 없어
전국 2020/05/23 16: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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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12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 동쪽 5㎞ 해상에서 연안자망 어선 A호(9.77톤·임자도 선적)에 불이 났다. 사진은 이 불로 타버린 배 내부 모습.(목포해양경찰서 제공) 2020.5.23/뉴스1


(신안=뉴스1) 한산 기자 = 23일 오전 11시12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 동쪽 5㎞ 해상에서 연안자망 어선 A호(9.77톤·임자도 선적)에 불이 났다.

A호 승선원 6명은 불이 나자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선단선 B호(9.77톤·임자도 선적)로 대피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연안구조정 1척을 현장으로 보내 선단선 선원들과 오후 12시40분쯤 불을 껐다. 화재 재발을 막기 위해 배터리 제거 등 안전조치도 취했다.

이 불로 기관실과 침실, 조타실 등이 탔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선단선 B호가 A호를 목포항으로 예인하고 있다"며 "입항 후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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