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보조금 20억원
전국 2020/05/23 08: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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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본부.(순천대 제공) /뉴스1 © News1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지원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교육환경을 바꿔 새로운 산업 분야 인재를 키우도록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순천대는 2021년까지 총 20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스마트농업 신산업분야 미래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올해 이 사업에 응모한 전국 총 61개 대학 중 서면·발표평가를 통해 20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으며, 호남‧제주권에서는 순천대가 국립대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순천대는 향후 고흥에 구축될 전남스마트팜혁신밸리와 연계해 우리나라 스마트농업 분야 중심대학으로 성장하고, 지능화 혁신교육을 통해 현장과 실무능력을 갖춘 지능·창의 융합형 이매지니어(IMAGINEER)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순천대 공과대학, 생명산업과학대학 731명의 학생과 39명의 교수가 전라남도, 고흥군, (재)전남TP 등 지자체·지역혁신기관을 비롯해 ㈜엘시스, ㈜티이에프, 흥양영농조합법인 등 24개 산업체와 함께 지역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고영진 총장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학제를 개편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혁신으로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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