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기왕' 故 김일, 22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
스포츠/레저 2020/05/22 18: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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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서 스포츠영웅 故 김일 선수의 안장식이 거행되고 있다. 2020.5.22/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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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서 열린 스포츠영웅 故 김일 선수의 안장식에서 유족이 허토하고 있다. 2020.5.22/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인 프로레슬러 고(故) 김일의 유해가 22일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됐다.

이날 안장식에는 김승호 사무총장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임직원, 유족 등 50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국립묘역에 안장된 사례는 2002년 손기정(육상 마라톤), 2006년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 2019년 서윤복(육상 마라톤)·김성집(역도) 이후 다섯 번 째다.

체육훈장 청룡장 수상자인 김일은 1960년대 주특기인 박치기로 링을 주름잡으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 인물이다.

1963년 세계레슬링협회(WWA) 태그 챔피언, 1964년 북아메리카 태그 챔피언, 1965년 극동 헤비급 챔피언, 1966년 도쿄 올 아시아 태그 챔피언, 1967년 WWA 헤비급 챔피언, 1972년 도쿄 인터내셔널 태그 챔피언 등을 지냈다.

김일은 1994년 국민훈장 석류장, 2000년 체육훈장 맹호장, 2006년 별세 후 체육훈장 청룡장을 추서 받았다. 2018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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