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양승동 사장 등장…현주엽, 소고기 해체쇼·양치승, 횟집 배달(종합)
연예 2020/05/10 18: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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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당나귀 귀' 1주년을 맞아 현주엽이 재등장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양승동 KBS 사장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현주엽 헤이지니 김소연 양치승 관장을 비롯해 양승동 KBS 사장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당나귀 귀' 1주년을 기념해 '돌아온 보스' 현주엽이 등장했다. MC 김숙은 "살이 많이 빠지셨다"라고 그의 모습을 전했다. 이에 현주엽은 "지난해에 비해 15~20㎏이 빠졌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전현무는 "배가 없어졌다. 예전에는 셔츠가 거의 타이트했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얼굴에 독기도 없어졌다. 순해졌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현주엽은 "경기장을 벗어나 쉬다 보니 살과 독기가 빠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날 현주엽은 정육 식당으로 향했다. 현주엽은 직접 40㎏의 소고기 해체쇼에 나섰다. 현주엽의 해체 실력을 본 정육 식당 주인은 "잘한다"라며 칭찬했다. 이에 현주엽은 "고깃집 할 수도 있다. 직장을 찾아야 돼서 배워야 한다. 고깃집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당나귀 귀' MC들과 양승동 KBS 사장과의 식사 자리도 영상을 탔다. 이날 식사 장소에는 공식 '회식 불참러'로 유명한 전현무가 첫 번째로 등장해 출연진들의 원성을 샀다.

양치승 관장은 "녹화 때 제일 늦게 오는 사람이"라며 발끈했고 김숙은 "우리 녹화 때도 늦는 사람이다"라고 말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 전현무와 쌍벽을 이루는 김숙이 등장하면서 웃음을 보탰다. 세 번째로 등장한 심영순은 화려한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에 전현무는 "녹화 때도 안 입으시는 화려한 한복을 입으셨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윽고 양승동 사장이 등장하자 김숙은 뒷걸음질을 치며 당황해했다. 이에 전현무는 "내관이냐?"라며 놀려냈다. 출연진과 더불어 '당나귀 귀' 이창수 PD 역시 말실수를 하며 자리에 앉지 못하고 물을 거듭 따르는 등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 같은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PD님 왜 저렇게 쭈구리가 됐나"라며 웃었고 전현무는 "이방이야 뭐야"라고 일침을 날렸다. 양승동 사장은 "지난해 1박2일 빈자리를 '당나귀 귀'가 잘 채워줘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출연진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심영순은 직접 만든 떡을 양승동 사장에게 선물했고 이 모습을 본 김숙이 "이런 거를 준비했으면 미리 좀 말해주지 그랬나"라고 말하자 심영순은 "내가 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선생님 사회생활은 정말 1등이시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양치승 관장은 근조직 멤버들과 함께 자신의 친형이 운영하는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배달을 위해 회 포장을 하며 일하고 있는 근조직과 달리 양 관장은 근처 카페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현주엽은 "예전의 나도 저랬던 것 같아서 부끄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현주엽에게 "양치승 관장의 영상을 본 적이 있나.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에 현주엽은 "깔끔하게 먹는 편이 아니지 않나"라며 "라면 먹는 거 보면 라면이 당겨야 하는데 (양 관장이) 라면 먹는 거 보고 한동안 라면을 안 먹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오토바이 자격증이 있는 양치승 관장은 배달을 맡았다. 그는 "적응을 잘하는 편이라서 이러다가 직업을 바꾸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배달을 마친 양치승 관장은 조카들을 위해 피자 치킨을 배달시켰다. 이와함께 자신이 직접 떡볶이를 만들면서 조카사랑을 드러냈다.

식사를 마친 후 양치승의 친형은 직원들을 위해 양치승 관장에게 일당을 담은 돈 봉투를 건넸다. 양치승은 "너네들은 체육관 가서 따로 챙겨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라며 돈 봉투를 조카들에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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