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홍진영, 신곡 제작기→조영수·홍선영 향한 애정(종합)
연예 2020/04/09 13: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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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홍진영이 현란한 입담으로 '가요광장'을 꽉 채웠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지난 1일 새 싱글 '버스 플라워'(Birth flower)를 발매하고 1년 여 만에 컴백한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정은지는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의 뮤직비디오를 봤다며 "뮤직비디오가 너무 예쁘다. 대형 기획사에서 제작한 것 부럽지 않다"라고 칭찬을 했다. 이에 홍진영은 "돈 바를수록 잘 나온다. 때깔이 다르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뮤직비디오 비주얼이 좋은 만큼 공을 많이 들였다고 했다. 그는 "뮤직비디오를 정말 오래 촬영했다. 새벽 4시에 나갔는데 그 다음 날 오전 7시50분에 들어왔다. 거의 26시간 촬영을 한 거다. 너무 힘들었다"라고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특히 한 청취자는 '사랑은 꽃잎처럼'의 안무 역시 너무 좋다며 벌써부터 어머니 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오고 있다고 알렸다. 이 말을 들은 홍진영은 "안무 연습을 할 때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1년에 한 번씩 나오기 때문에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사랑은 꽃잎처럼' 제작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얘기해주기도 했다. 그는 "처음에 '사랑은 꽃잎처럼'을 들었는데 살짝 아쉬운 거다. 그래서 영수 오빠에게 후렴구를 바꿔보면 어떨까 했는데, '그러면 다 바꾸자는 건데'라며 원하는 장르를 묻더라. 탱고를 말했더니 작업을 바로 해서 3시간 만에 나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홍진영은 작곡가 조영수와 '사랑의 배터리'부터 '오늘 밤에'까지 함께하며 11년 동안 작업했다고 한 뒤 "영수 오빠와는 호흡이 잘 맞는다. 내가 마이크 잡을 힘이 달릴 때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홍진영은 함께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언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DJ 정은지는 홍진영에게 언니와 함께 '미우새'를 촬영하며 싸우진 않는지 물었고, 홍진영은 "가끔 카메라를 망각한다. 찐으로 화가날 때도 있다. 방송에는 안 나왔지만 욕해본 적도 있다"라고 해 청취자들을 웃게 했다. 그러나 이어 언니를 향한 애정어린 영상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홍진영은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을 많이 사랑해달라며, 건강 역시 함께 챙기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1일 새 싱글 '버스 플라워'(Birth flow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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