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아형' 2PM 우영 '스포춤' 선보여…'흥부자' 진면목 뽐냈다
연예 2020/04/05 0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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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PM 우영이 '아형'에 등장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는 입담과 더불어 출중한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원조 예능돌'이자 군필자인 우영이 등장했다.

이날 우영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온 원조 예능돌"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우영은 너무 흥분상태인 것 같다는 '아형' 이수근의 말에 "도저히 낮출 수가 없다"라며 방방 뛰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영은 며칠 전 고깃집에서 피오와 마주쳤던 일화를 전했다. 우영은 "고깃집에서 누가 인사를 하길래 봤더니 피오였다"라며 "엄청 공손하게 인사를 해서 '내가 그렇게까지 선배는 아닌데..'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너무나 예의 바른 피오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자리에서 일어나 '군대에서 많이 봤어요'라며 반갑게 인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고깃값을 대신 내줬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우영은 당황해했다. 조권은 "그땐 우리가 군대 월급을 받고 있었다"라고 대신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피오 역시 "고기 사주기엔 그때 내 친구들이 많았다"라고 거들었다.

우영은 군대에서 '아는 형님'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9시 뉴스보다 '아형'을 더 많이 본다"라며 "여성 게스트들이 나오면 재밌든 재미없든 무조건 보고 남자 게스트가 나와서 재미가 없으면 채널을 돌린다"라고 전해 폭소를 안겼다.

우영은 '아형' 강호동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우영은 "나는 호동이 때문에 수혜를 봤다"라며 "'스타킹' 촬영 당시 우리는 무조건 열심히 했어야 하는 때였다. 내 몸을 던지면 호동이는 그걸 살려줬다"라고 말해 강호동을 흐뭇하게 했다.

이와 함께 "3~4년 전에 야외 녹화를 하고 있던 중 지나가는 호동이를 발견하고 반가워서 '호동이 형' 하고 소리를 질렀다"라며 "호동이가 '우영아! 이제 빨리 돌아와야지'라고 하더라 그건 나를 기억하고 있다는 거 아니냐"라며 감동했다. 이에 김희철은 "아니다. 그냥 해외 활동 그만두라는 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또 우영은 2PM의 '우리집'이 역주행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우영은 "요즘 '우리집'이 역주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댓글을 보면 '30대가 되니 이제야 깨달았다'라는 말이 많더라.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분들의 댓글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우영은 '아형'에서 최초로 '스포춤'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우영은 "처음으로 이곳에서 시도를 해 보는 것이다. 스포츠와 춤을 접목한 막춤을 춰서 종목을 맞히는 거다"라고 설명하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농구하는 모습을 흉내 내는 그의 댄스 실력에 멤버들은 "공이 보이는 것 같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우영은 JYP에 들어가기 위해 원더걸스 오디션에 참여했던 일화를 전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우영은 "뽑히기 전부터 이상하게 JYP에 신뢰가 생겼다. 판단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만약에 작은 회사에 내가 뽑히면 그 회사는 가짜라고 생각했다. 내가 아직 준비가 안됐다는 걸 스스로가 알기 때문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합격 통보 후 돈을 요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6개월에 한 번씩 JYP 오디션에 지원했다. 어느 때처럼 춤 연습을 하고 있는데 JYP에서 전화가 왔다. 회사 인턴처럼 3개월 동안 계약을 하자고 하더라. 그 이야기를 듣고 당황했다. 전화를 끊고 나서 10분 뒤에 다시 전화가 와서 전속계약을 하자고 하더라. 너무 현실감이 없었다"라며 당시 기분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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