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도 초신성 출신 윤학 '코로나19 확진' 소식 '속보'로
연예 2020/04/03 16: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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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초신성 출신 슈퍼노바 리더 겸 배우 윤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일본 언론도 속보로 전했다.

3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한국의 댄스 보컬 그룹 윤학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소속 사무소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인용해 "윤학이 몸살이 나타나자 코로나19 증상과 비슷하다는 불안감 속에 지난달 31일 한국의 의료 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하루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현재 서울 시내의 병원에 입원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윤학 측 관계자는 3일 뉴스1에 "인터넷에서 보던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지난달 31일 바로 병원에 갔고, 이달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윤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증이며 심각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한국 연예인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윤학이 처음이다.

한편 윤학은 성제 광수 지혁 건일 성모 등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 초신성으로 지난 2007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초신성은 데뷔 2년 만인 2009년부터 일본 활동을 시작해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는 등 한류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룹이다. 초신성은 2018년 6월 전 소속사에 계약이 만료된 이후에는 '슈퍼노바'로 팀 명을 변경했고, 성모는 빠졌다. 슈퍼노바는 현재 윤학 성제 광수 지혁 건일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에도 일본에서 싱글 및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윤학은 초신성 시절부터 리더로 활동해왔다. 특히 지난해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도 출연하는가 하면 뮤지컬 무대에도 오르는 등 배우로 분야를 넓혔다. 또 최근 한일합작 오디션 '지-에그(G-EGG)'에 프로듀서로도 참여하는 등 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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