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아웃', 4월 9일→15일 개봉일 변경…흰긴수염고래 모티브
연예 2020/04/01 09: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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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아웃' 스틸 컷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서치 아웃'(감독 곽정)이 개봉일을 4월 9일에서 15일로 변경했다.

'서치 아웃' 측은 1일 변경된 개봉일을 알리며 영화 속 의문의 연쇄 자살 사건을 파헤치는 사건일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서치 아웃'은 성민(이시언)과 준혁(김성철)이 지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의문의 메시지를 통해 죽음이 조작됨을 감지한 두 사람이 개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SNS 추적 스릴러다. 전 세계 20여개국의 청소년들을 연쇄 자살로 이끈 '흰긴수염고래' 게임을 모티브로 했다.

공개된 영상은 사건 발생 경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성민과 준혁이 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의문의 자살 사건이 발생하는데, 전날까지만 해도 밝게 웃으며 인사를 나눴던 소녀라 두 사람에게 적잖은 충격을 안겨준다.

그러나 사건 발생일 밤, 죽은 소녀로부터 의문의 메시지가 도착하고 소녀의 죽음에 의심을 품은 성민과 준혁은 직접 SNS 추적에 나서 긴장감을 더한다. 추적하던 중 에레쉬키갈이라는 계정이 죽은 소녀를 비롯해 준혁에게까지 접근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흥신소 브레인 누리(허가윤)에게 IP 추적 의뢰를 하게 된다.

그러나 에레쉬키갈 계정으로 인한 자살 피해자가 소녀뿐만이 아니라 수십명은 더 있을 것으로 추정돼 충격을 안겨준다. 성민, 준혁, 누리가 진실에 다가갈수록 자신들마저 범죄의 타깃이 되지만 더 이상의 피해자를 막기 위한 세 사람이 과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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