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정종연 PD "강호동·유재석 어려워"…'빅 연예인' 울렁증 고백
연예 2020/03/25 21: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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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 퀴즈 온 더 블럭' 정종연 PD가 자신만의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방송국 사람들과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국 특집이 이어졌다.

유재석, 조세호가 가장 먼저 만난 자기는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게임', '대탈출' 등 심리 두뇌 예능의 1인자 정종연 PD였다. 정종연 PD는 두꺼운 마니아층 팬덤을 확보한 스타 PD로 소개됐고, 이에 정종연 PD는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종연 PD는 독특한 예능을 기획하는 것에 대해 "제가 마니아적인 성향이다. 정통적인 예능을 잘할 자신이 없었나 봐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정종연 PD는 최근 방송 중인 '대탈출' 시리즈에 대해 조금 더 대중화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고 털어놓으며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빅 연예인'과의 작업이 어렵다는 것.

정종연 PD는 강호동, 유재석과 같은 인기 연예인들과 작업하는 것에 울렁증이 있다고 하면서 "조세호씨는 조금 낫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정종연 PD는 강호동과 작업을 한 것을 최고의 선택이라고 꼽으며 강호동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정종연 PD는 "제가 녹화 가는 길에 긴장이 돼서 헛구역질을 한다. 그런데 강호동씨와 처음 만나는 식사자리에서 (강호동도) '1박 2일' 녹화를 하러 갈 때 같은 이유로 헛구역질을 했다더라"고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종연 PD는 같은 생각의 출연자와 함께 하게 된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시민들의 일상으로 직접 찾아가 소박한 담소를 나누고 깜짝 퀴즈를 내며 힐링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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