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불청' 최재훈x김형준, 15년 만의 해후…'차'로 맺은 인연
연예 2020/03/25 0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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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불타는 청춘' 최재훈과 김형준이 오랜만에 만나 서로에 대한 반가움을 전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로운 친구인 태사자 김형준과 함께하는 충북 옥천 여행이 이어졌다.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를 진행하고 있던 최재훈이 즉석에서 합류했다.

최재훈은 김형준의 정체를 모른 채 옥천으로 왔고, 김형준의 정체를 확인하자마자 끌어안으며 반가움을 건넸다. 15년 만의 해후에 김형준은 "형이 선뜻 올 줄 생각도 못했다. 10년 전까지는 연락을 했는데 그 이후로 너무 오랜만에 뵈어서 한 없이 반가웠다"고 최재훈을 만나게 된 소감을 고백했다.

최성국은 최재훈에게 "형준이가 네 얘기부터 해서 라디오에 연락을 한 거다"며 불청 멤버들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최재훈은 라디오 생방송 진행 중 김형준의 사연 문자와 연이어 온 신효범의 사연 문자에 "무슨 일인가 했다"며 어리둥절했었던 당시를 털어놨다.

이어 최재훈과 김형준은 저녁 식사를 하면서 함께 옛 추억을 떠올렸다. 최재훈은 김형준에 대해 "방송할 때 조용했다. 자주 같이 다녔는데 딱히 한 건 없었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에 김형준은 "같이 세차하고, 커피 마시고 했다"며 덧붙여 이야기했다.

노래 장르가 달랐던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친구들이 궁금해하자 김형준은 "차 때문에 친해졌다.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를 함께 했다"고 밝혔고, 박선영 역시 'R-Stars' 초기 멤버였음을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어 김형준은 "돈이 없으니까 차에 대한 관심이 없어졌다"라면서 지금은 레이싱을 하지 않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형준은 최재훈과 여전한 우정으로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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