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유럽투어 티켓 얘매 연기…코로나19 여파
연예 2020/03/18 09: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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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유럽 투어 티켓 예매 일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뤄졌다.

방탄소년단의 유럽 공연을 주관하는 라이브네이션 영국·스페인 지사는 17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근의 일들로 인해 '맵 오브 더 솔 투어 - 유럽'(MAP OF THE SOUL TOUR) 티켓 판매 일정을 재조정한다"고 알렸다.

팬클럽 아미 멤버십 선예매는 당초 18일, 일반 관객 예매는 오는 20일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각각 내달 29일과 5월1일로 연기됐다.

주관사 측은 "상황에 따라 스케줄이 변동될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을 발표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부터 '맵 오브 더 솔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당초 4월1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서울 공연은 모두 취소된 상태다.

방탄소년단은 4월25일 산타 클라라 공연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달라스, 올랜도, 아틀란타, 뉴저지, 워싱턴 D.C, 토론토, 시카고 등 5월까지 북미 지역 투어를 진행하며, 이후 7월부터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네덜란드 로테르담 등 유럽 지역 4개 도시 공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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