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명, 울산 남구갑 민주당 경선서 승리…송병기 탈락
전국 2020/02/28 2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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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명 변호사가 13일 오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총선 남구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0.2.1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심규명 전 울산시당위원장이 당내 경선에서 승리해 제21대 총선 울산 남구갑 후보로 나서게 됐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후 2차 경선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심 후보는 상대 후보인 송병기 전 울산경제부시장을 따돌리고 경선에서 승리했다.

앞서 심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오는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남구의 재도약을 이끌고 민주당이 추진하는 개혁의 일꾼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는 "2006년 노무현 정부 때 울산시장선거에 뛰어들면서 정치를 시작했다"며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민주당이 외롭고 힘들다고 떠나갔지만 저는 민주당을 지켰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 남구갑 지역구에서 현역 이채익 새누리당 후보에게 2000여 표 차이로 석패했었다.

당시 2.4%차로 심 후보가 패배했지만 진보진영에서는 다음 선거에서 '한번 해볼만하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

이번 총선 울산 남구갑 지역구에는 미래통합당 이채익 의원, 최건 변호사, 김두겸 전 남구청장, 민생당 강석구 전 북구청장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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