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갑, 강화수 vs 김유화 경선 확정…주철현 전 시장 컷오프
전국 2020/02/28 21: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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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갑 경선자로 확정된 강화수, 김유화 예비후보© 뉴스1


(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전남 여수갑 강화수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행정관과 김유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 특별위원을 공천 경선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철현 전 시장은 최근 지역 언론사들이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차지했으나 상포지구 특혜의혹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여수갑은 강화수, 김유화, 김점유, 주철현, 조계원 예비후보 등 5명이 경선에 참여했으나 강화수, 김유화 예비후보가 컷오프를 통과했다.

또한 서울 강서 갑(금태섭, 강선우), 대전 중구(송행수·전병덕·황운하), 경기 용인갑(오세영·이화영) 등 3곳도 경선을 추가 확정했다.

이에따라 정봉주 전 의원, 김남국 변호사의 연이은 도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서울 강서갑은 현역인 금태섭 의원과 강선우 전 민주당 부대변인 간 경선으로 공천자를 가리게 됐다.

현역인 경남 김해을 김정호 의원의 지역구와 불출마를 선언한 이규희 의원의 지역구 충남 천안갑도 전략지역으로 지정했다.

단수후보 지역에는 현역의원 지역구 12곳과 원외지역구 4곳 등 16곳이 추가됐다.

현역 의원 지역구로는 서울 양천갑(황희), 서울 송파을(최재성), 서울 강동갑(진선미), 인천 연수갑(박찬대), 인천 남동갑(맹성규), 인천 남동을(윤관석), 인천 계양갑(유동수), 경기 성남 분당을(김병욱), 경기 용인을(김민기), 경기 파주을(박정), 경기 광주을(임종성), 경기 양주(정성호) 등 12개 지역이 단수후보 지역으로 선정됐다.

원외 지역 중에는 서울 서초갑(이정근), 충북 증평·진천·음성(임호선),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정용운), 경남 창원·성산(이흥선)이 단수후보 지역으로 지정됐다.

광주 북구을은 선관위와 최고위원회에 '특정 후보 비상징계 후 재경선'을 요청하기로 했다.

공관위는 이형석 예비후보 측이 전진숙 예비후보의 이단 신천지 방문설을 근거로 생방송 TV토론회 연기를 요청했지만 현장실사 결과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이 사건이 당내 경선에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사유를 설명했다.

공관위는 다른 당 당적 경력을 누락한 부산 부산진구을의 김승주 예비후보와 불법 당원명부 과다 조회 정황이 드러난 부산 중구영도구의 김비오 후보에 대해서는 후보자 자격을 박탈했다.

이날로 발표가 예정됐던 민병두 의원의 지역구 서울 동대문을과 조정식 의원의 지역구 경기 시흥을에 대해서는 결론이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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