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은 윤석열 때문"…의정부을 총선 출마자 주장
전국 2020/02/28 21: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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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숙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예비후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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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숙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예비후보 페이스북 캡쳐 © 뉴스1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4·15 총선 출마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늑장 대응'이라고 발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에 출마한 문은숙(56) 예비후보는 28일 자신의 SNS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늑장 대응이 사태를 더 악화시킨 것이 아닌지 불안하고 안타깝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빛의 속도로 이뤄졌던 조국 전 장관 수사와 달리, 신천지와 이만희 총재에 대한 수사는 코로나19가 창궐하고 나서야 뒤늦게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직무유기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정부시에만 신천지 교회 1곳과 복음방 8곳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시한폭탄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천지 신도 전원격리 후 전수조사하기를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합니다"라면서 "윤석열 총장과 검찰의 즉각적이고 책임있는 대처가 절실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비서관 출신인 문 예비후보는 이달 초 서울에서 의정부시 신곡동으로 주소지를 옮겼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자문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주 의정부을 민주당 1차 경선에서 임근재 예비후보를 눌렀으며, 김민철 예비후보와 최종 경선을 앞두고 있다.

의정부시에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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