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7전투비행단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충북 10번째
전국 2020/02/27 22: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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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청주=뉴스1) 이정현 기자 = 충북 청주 공군17전투비행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도내 10번째다.

충북 8번째 확진자와 같은 부대 소속으로 부대 내 2차 감염 우려가 제기된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45분 청주 공군17전투비행단 소속 A 하사(23)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 10번째 확진자로, 앞서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번째 확진자인 B 하사(23)와 같은 부대 소속이다.

A 하사는 지난 23일부터 근육통과 두통 증상을 보였다.

이날까지도 열이 37.1도까지 오르고, 코막힘 증상이 이어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A 하사는 같은 부대 소속으로 충북 8번째 확진자인 B 하사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한 후 청원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청원군보건소가 이날 A하사의 검체 채취 후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바이러스 ‘양성’판정이 나왔다.

A 하사는 현재 숙소 내에 자가격리 중으로 격리병원 확인 후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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