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윤성빈, 세계선수권 1·2차 합계 5위…김지수 10위
스포츠/레저 2020/02/27 22:20 입력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아이언맨' 윤성빈(26·강원도청)이 2020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 남자 스켈레톤 첫날 5위에 올랐다.

윤성빈은 27일(한국시간)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1차 시기에서 56초47, 2차 시기에서 56초45를 기록했다.

윤성빈은 합계 1분52초92로 5위에 자리했다. 독일의 크리스토퍼 그로티어는 1분52초03으로 1위를 마크했다. 세계랭킹 1위 마르틴스 두쿠르스는1분52초55로 4위다.

윤성빈은 올림픽 이후 월드컵 시리즈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기록했다. 월드컵시리즈 초반에는 부진하며 메달권에서 벗어나기도 했지만 최근 열렸던 8차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윤성빈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아직까지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이 없는 윤성빈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림픽, 월드컵시리즈, 세계선수권을 모두 제패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함께 출전한 김지수(26·강원도청)는 1·2차 레이스 합계 1분53초69로 10위를 마크했다. 정승기(21·가톨릭관동대)는 1분54초32로 16위다.

한편 세계선수권 3·4차 레이스는 28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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