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등 3관왕…잔나비·림킴 2관왕
연예 2020/02/27 14: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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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백예린이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반을 포함해 총 3관왕을 차지했다.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측은 27일 오후 12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 부문 수상자와 수상작 등을 공개했다. 선정위원회는 지난 3월 발매한 백예린의 미니 2집 '아워 러브 이즈 그레이트'(Our love is great)가 종합 분야 올해의 음반상을 차지했다.

선정위원회는 백예린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아워 러브 이즈 그레이트'에 이르러 청자의 영혼을 치유해줄 수 있는 성숙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2019년 가장 빛나는 목소리 백예린과 가장 창의적인 아티스트 구름이 함께 완성한 이 음반은 한 해를 대표할 만큼 황홀한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다"고 평했다.

이와 함께 백예린은 이 앨범으로 장르 분야 '최우수 팝 음반'과 함께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로 '최우수 팝 노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총 3관왕을 차지했다.

잔나비는 지난해 3월 발표한 정규 2집 '전설'의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는 '올해의 노래'와 함께 장르 분야 '최우수 모던록 노래'를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김오키는 '올해의 음악인'과 함께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재즈 음반'을 차지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칭따오 올해의 신인'에는 R&B 가수 소금(sogumm)이 선정됐다.

또한 림킴이 장르 분야에서 첫 번째 EP앨범 '제너레아시안'(GENERASIAN)으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을, 지난해 5월 발표한 싱글 'SAL-KI'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까지 총 2관왕을 차지했다.

밴드 잠비나이는 정규 3집 '온다'(ONDA)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최우수 록 음반' '최우수 록 노래'를 수상했다. 포크 뮤지션 천용성은 '최우수 포크 음반' '최우수 포크 노래'를 거머쥐었다.

또한 검정치마의 'THIRSTY'가 '최우수 모던록 음반'을, 메써드의 '데피니션 오브 메소드'(Definition of Method)이 '최우수 메탈&하드코어 음반', 씨잼의 '킁'이 '최우수 랩&힙합 음반', 이센스의 '그XX 아들같이'가 '최우수 랩&힙합 노래'를 차지했다. 또 서사무엘의 'The Misfit'이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Jclef의 'mama, see'가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를 받았다.

한편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은 애초 이날 오후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상식을 취소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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