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류덕환 "출연 이유는 '온리 김서형'"
연예 2020/02/26 14: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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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유튜브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아무도 모른다' 류덕환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류덕환은 26일 오후 SBS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연출 이정흠)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온리 김서형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처음 감독님 데뷔하신 단막극 찍으며 재미있게 촬영했었다. 군대에서 '조작'이라는 드라마를 시청했었고 '감독님이 하셨구나' 했었다. 감독님 작품 보면 배우를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 이 배우에게 달란트가 어떤게 있는지, 그런 걸 끌어주는 힘이 있으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셔서 이 작품 들어간다고 하셨고, 미안해 하셨다. 분량이 좀 적다고 하셨는데 '감독님 나는 그런 거 생각 안 한다'고 했다. 대본 보고 서형 선배님 얘길 듣고 김서형 말고는 아무도 생각이 안 났다"며 "보면서도 누나와 잘 어울렸고 기대도 엄청 됐다. 누나가 너무 착하다. 많이 겸손하신데 김서형 잘하는 거 김서형만 모른다. 누나가 가진 힘이나 이런 걸 모두 느끼고 있고 감독님이 누구보다 힘을 받고 계실 거다. 그 힘을 더 느끼고 싶어서 저도 이 선택이 옳았다 생각했다. 감독님과 대본과 누나 조합이 큰 힘을 줘서 거절 없이 하겠다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김서형 류덕환 박훈 안지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2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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