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이전 걸크러시와 차이점? 더 많이 감정 표출"
연예 2020/02/26 14: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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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이 극 중 배역에 대해 설명했다.

김서형은 26일 오후 SBS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연출 이정흠)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차영진은 광역수사대 경감이고 19년전 우연한 친구 살인사건으로 형사가 된다. 19년이란 시간을 보태서 현재까지 그 사건에 매진하는, 그리고 주변의 어떤 환경과 가족 없이 19년을 고군분투하는, 그래서 그 사건과 은호라는 친구를 만나면서 그 사건에 더 집중하게 되는 그런 차영진"이라고 말했다.

또 김서형은 "겉으로는 매마르고 건조해보일 수 있으나 드라마 내용처럼, 장르를 표면에 갖고는 있지만 굉장히 기존 정극에서 볼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있는 감정선을 따라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서형은 "이전에 했던 역할들과는 직업이 달라진 것 외에는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악역을 하든 안 하든 제가 놓지 않는 건 감성이다. 그 점이 별다르지 않다. 기본적인 걸 건드려주는 거라서 차영진을 만날 때 연기는 이전과 별다를 바가 없다"며 "세게만 생각했고 악역이구나 생각하셨던 분들에겐 더 많이 감정을 표출하게 될 것 같다. 더 많이 울 수도 있고 걸크러시일 수도 있다. 감정을 조금 더 많이 뿜어냈다는 정도의 차이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김서형 류덕환 박훈 안지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2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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