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9번 확진자는 병원 물리치료사…'코호트 격리는 아직'
전국 2020/02/25 19: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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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물리치료사가 근무하는 부산 해운대구 나눔과행복병원이 폐쇄된 모습이다. 보건당국은 물리치료사인 부산 39번 확진자와 접촉한 환자, 의료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2.25/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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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물리치료사가 근무하는 부산 해운대구 나눔과행복병원이 폐쇄됐다. 보건당국은 물리치료사인 부산 39번 확진자와 접촉한 환자, 의료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2.25/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의 한 재활병원에서 근무 중인 20대 남성(39번 환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25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 39번 환자는 해운대구 나눔과행복병원 내 물리치료사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을 대상으로 아직까지 '코호트 격리' 조치는 내려지지는 않았다. 코호트 격리 조치란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 기관을 전면 봉쇄하는 것이다.

시 보건당국은 39번 환자와 함께 근무한 직원들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결과는 이날 오후 9시~10시 사이쯤 발표될 전망이다.

지난 24일 부산에서는 12번 확진자(56·여·남구)가 근무한 연제구 아시아드요양병원에 '코호트 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12번 확진자의 경우 고령의 환자들이 머물고 있는 병원의 전 층을 오고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즉각 조치가 시행됐다.

하지만 물리치료사인 39번 환자의 경우 특정 공간 안에서 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코호트 격리' 조치가 곧바로 내려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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