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날찾아' 서강준, 박민영 향한 짝사랑…설렘 지수 폭발
연예 2020/02/25 0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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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서강준이 박민영을 향한 짝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오후 처음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연출 한지승/이하 '날찾아')에서는 북현리 곤포 앞 언덕에서 만난 목해원(박민영 분)과 임은섭(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목해원과 임은섭은 "안녕"하며 짧은 인사를 서로에게 건넸고, 목해원은 임은섭에게 곤포를 가리키며 "있잖아. 마시멜로처럼 생긴 거 뭐라고 불러, 알아?"라고 물었다. 임은섭은 "곤포, 사일리지라고도 하고"라고 답했고, 목해원은 "맞다 그 이름"이라고 답했다.

목해원은 다음날 다시 만난 임은섭에게 이번에는 봄까지 머물 예정이라고 털어놨다. 임은섭은 호두하우스에서 호스를 빌려가면서 필요한 게 있으면 빌려주겠다고 전했고, 목해원은 임은섭에게 차를 빌리게 됐다.

목해원은 임은섭이 예전과는 다른 모습 같다고 심명여(문정희 분)를 향해 넌지시 이야기했다. 이어 목해원은 임은섭의 차 안에서 '굿나잇 아이린'이라고 새겨진 액세서리를 발견했다.

동시에 임은섭의 동생 임휘(김환희 분)가 '아이린'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아이린은 임은섭이 쓴 글 속에서, 임은섭에게 곤포에 대해 물었고, 임휘가 이를 읽게 된 것. 임휘는 아이린이 임은섭의 숨겨진 여자친구라고 확신했다.

목해원은 임은섭이 운영하는 굿나잇 책방의 이름을 궁금해했다. 임은섭은 "부디 잘 먹고, 잘 잤으면 하는 그런 마음에"라며 책방 이름의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목해원은 "잘 먹고, 잘 잔다, 인생이 겨우 그뿐인가"라며 의아해하며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목해원은 과거 '잘 자는 건 좋은 거니까 잘 일어나고 잘 먹고 잘 일하고 쉬고 그리고 잘 자면 그게 정말 좋은 인생이니까 그러니 모두 굿나잇'이라고 쓰여 있는 임은섭의 노트를 봤던 것.

이어 임은섭의 시점으로 다시 극이 전개됐다. 임은섭은 목해원이 북현리로 돌아오던 순간부터 그녀를 신경 쓰고 있었다. 임은섭은 설레는 마음으로 책방 일지를 써 내려가며 목해원의 등장을 떠올렸다.

임은섭은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창을 가리던 나뭇잎이 떨어져 건너편 당신의 창이 보인 다는 것, 당신이 이 마을로 돌아온다는 것"이라고 표현하며 곤포 앞 언덕으로 간 목해원을 향해 자전거를 세차게 밟았다. 목해원은 고등학교 때와 똑같은 질문을 임은섭에게 해왔다. 목해원의 "마시멜로처럼 생긴 거 저걸 뭐라고 불러? 알아?"라는 질문은 이미 목해원이 임은섭에게 했던 질문으로 임은섭의 추억을 상기시켰다.

목해원을 향한 애정을 속으로만 숨기던 임은섭은 우연히 목해원과 함께 간 동창회에서 "목해원을 좋아했었다"고 예정없던 고백을 하게 됐다. 이날 고요하기만 했던 둘 사이에 잔잔한 물결이 일기 시작하며 둘 사이의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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