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유튜브로 최근 몸상태 설명 "점프도 하고 많이 호전"
스포츠/레저 2020/02/24 17: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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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동안의 국내 재활을 마친 한국 여자배구 간판 김연경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소속팀(터키 엑자시바시)으로 출국 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0.2.2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 김연경(32·터키 엑자시바시)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활 과정 및 최근 몸상태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김연경은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금은 이제 점프도 하고 원래 찢어진 부위도 3cm에서 1cm 미만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지난 1월 태국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한국의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이끌었다. 그러나 경기 중 부상을 당했고 최근까지 한국에서 재활 및 치료에 집중했다.

김연경은 "선수촌에서 훈련할 때부터 복근이 조금 이상했다. 태국에 가서 연습을 하다보니 복근 근육이 찢어져서 초반에는 걷거나 가만히 있을때, 기침할 때나 웃을 때도 통증이 있어서 운동을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회전부터 부상을 감지했지만 진통제를 맞고 대회를 진행하면서 상태가 더 안좋아졌다"고 덧붙였다.

한국에서 약 3주간 재활을 마친 김연경은 지난 20일 소속팀으로 복귀하기 위해 출국했다.

출국 당시 김연경은 "올림픽은 쉽지 않은 여정이다. 하나도 쉬운 팀들이 없다"면서도 "그래도 도쿄는 시차도 없고, 거리도 가깝기 때문에 잘 맞는 것이 있다. 좋은 기회를 잘 잡아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올림픽 메달 획득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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