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번째 확진자, 조모·부모와 거제도 1박2일 여행
전국 2020/02/24 12: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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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장세용 구미시장이 구미에서 두번째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고 있다.2020.2.23/뉴스1© 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24일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3번째 확진자 A씨(22)가 지난 18일과 19일 부모·조모와 동행해 거제도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 계명대에 재학중인 A씨는 구미에서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

이들은 거제도에서 1박을 한 후 19일 오후 대구 조모댁에 들렀다가 구미로 귀가했다.

여행을 같이 갔던 조모와 부모들은 아직까지 코로나19 유증상은 없으며 자가격리 상태에서 감염여부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A씨는 20일 하루 종일 형곡동 아파트에 머물렀으며 21일 아버지의 차를 타고 이마트 구미점 2층 전자기기 매장을 방문하고 다음날 형곡동 황가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았다. 이후 구미보건소, 구미차병원 등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가 23일부터 자가격리 조치됐다.

방역당국은 A씨가 신천지교회 교인도 아니며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한 사실도 없는 것으로 파악돼 감염경로를 파악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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