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0'…3명 추가 바이러스 완치(종합)
사회 2020/02/15 17: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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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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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서영빈 기자 =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가 닷새째 발생하지 않으면서 총 감염자 수는 28명을 유지했다. 이는 15일 오후 4시 기준이다.

같은 시간 누적 의사(의심)환자는 이날 오전 9시때보다 215명 늘어난 7706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상당 수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돼 누적 음성 판정자 수는 7148명으로 오전보다 295명 늘었다. 검사 중인 사람은 80명 감소한 558명이다.

의사환자 기준은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 확진자의 증상이 발생한 기간 중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이다. 의사 소견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되는 사람도 이 기준에 포함된다.

이 날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7번 환자(28·남)와 22번 환자(46·남)가 2회 연속으로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돼 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7번 환자는 이 날 퇴원할 예정이며, 22번 환자는 퇴원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28번 환자(30·중국인 여성)도 2·3차 검사서 '음성' 판정을 받고 곧 격리에서 해제될 전망이다. 28번 환자까지 퇴원 결정이 나면, 국내 28명 확진자들 중 퇴원자는 총 1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7번 환자는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지난 1월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후 26일 기침 증세가 약간 있다가 28일 감기 기운이 나타났다. 29일부터는 열이 37.7도까지 오르고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뚜렷해져 보건소로 신고했다.

7번 환자는 증상이 없는 상태(무증상)로 입국해 당시 보건당국의 능동감시 대상이 아니었다. 7번 환자는 증상 발현 후 주로 자택에 머물렀다. 이후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왔다.

22번 환자는 동생이자 태국 여행을 다녀온 16번(42·여) 환자와 1월 25일 설 연휴에 전남 나주 본가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22번 환자는 조선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아울러 8번 환자(62·여)가 지난 12일 익산 원광대병원에서 퇴원했고, 한양대학교 명지병원에 격리치료를 받은 3번 환자(54·남), 17번 환자(38·남)도 같은 날 퇴원했다. 앞서 11번 환자(25·남)와 2번 환자(55·남), 1번 환자(35·여·중국인), 4번 환자(55·남)도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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