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22번 확진자 '격리해제'…조선대병원 "다음주 퇴원"
전국 2020/02/15 15: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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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22번쨰 확진환자가 15일 격리해제된 가운데 그를 치료 중인 광주 조선대병원은 "22번 환자가 당장 퇴원하는 것은 아니다"며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조선대병원 중앙현관으로 들어서는 한 시민. 2020.2.6/뉴스1DB © News1 한산 기자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증 22번째 확진환자(46·남)가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환자를 치료 중인 광주 조선대학교병원은 "그가 당장 퇴원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조선대병원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7번 환자(28·남)와 22번 환자가 2회 연속으로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돼 격리를 해제했다는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라 22번 환자 격리를 해제했다"며 "다만 당분간 의료진이 경과를 살펴보게 된다. 이르면 다음주 초쯤 퇴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2번 환자는 동생이자 태국 여행을 다녀온 16번(42·여) 환자와 1월25일 설 연휴에 전남 나주 본가에서 식사를 했고,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번 환자의 격리해제는 확진 판정 10일 만이다. 16·18(20·여)·22번 등 광주·전남 지역 3명의 확진환자 중에선 가장 빠른 것이다.

전국적으로 7번과 22번 환자에 앞서 퇴원한 사람은 총 확진환자 28명 중 7명이다.

8번 환자(62·여)가 지난 12일 익산 원광대병원에서 퇴원했고, 한양대학교 명지병원에 격리치료를 받은 3번 환자(54·남), 17번 환자(38·남)도 같은 날 퇴원했다. 11번 환자(25·남)와 2번 환자(55·남), 1번 환자(35·여·중국인), 4번 환자(55·남)도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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