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려…4월 유러피언-아시안투어 골프 2개 대회 연기
스포츠/레저 2020/02/15 11: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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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투어. © 뉴스1 DB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가 골프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는 4월 아시아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던 유러피언투어-아시안투어 공동 골프대회 2개가 연기됐다.

영국 BBC 등 복수매체는 15일(한국시간) 오는 4월 말레이시아와 중국에서 열릴 대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유러피언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남자 골프 대회는 오는 4월 16~1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매이뱅크 챔피언십), 4월 23~26일 중국 선전(볼보 차이나오픈)에서 개최 예정이었다.

키스 펠리 유러피언투어 CEO는 "선수와 관중, 스탭들의 안전은 최우선 과제다. 안타깝지만 현재로서는 이것이 올바른 조치"라고 말했다.

유러피언투어는 연기된 두 대회 일정을 재배치 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

한편 코로나19의 여파로 골프 대회가 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아시안 스윙' 혼다 LPGA 타일랜드(태국), HSBS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싱가포르), 블루베이 LPGA(중국) 등 3개 대회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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