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아이템]"방문 없이 편하게 사용"…中企 렌털 DIY 잇템은?
IT/과학 2020/02/15 07: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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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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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전전시회 '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 개막 이틀째인 지난달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샌즈 엑스포에 마련된 코웨이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를 살펴보고 있다. CES에 5년 연속 참가한 코웨이는 '혁신 기술이 가져온 글로벌 생활가전의 스마트한 미래'를 주제로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비데 등 총 31종의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2020.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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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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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인스퓨어 비데'의 신제품 'CBT-G1031W' (쿠쿠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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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 ‘큐밍 워터케어 플러스(HQ-S2010) 샤워필터©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바야흐로 '렌털'·'공유 경제' 시대다.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1명은 렌털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국내 렌털계정 수는 1300만을 돌파했고 올해 국내 렌털 시장 규모는 40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시장이 커지자 렌털 업계는 '맞춤형'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며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남과 같이해서는 남 이상이 될 수 없다'는 격언을 실천에 옮기고 있는 셈이다.

특히 맞벌이부부, 개인 사생활 중시 문화 확대 등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변화에 발맞춰 대응하고 있다. 출방문 서비스가 필요 없는 정수기를 선보이고 고객이 지정한 날짜와 시간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이른바 소비자 스스로가 수리·장식·제작 등을 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15일 <뉴스1>은 '코웨이'·'쿠쿠'·'현대렌탈' 등 국내 주요 렌털업체들이 최근 출시한 DIY 제품 및 서비스를 분석했다.

◇ "알림 표시를 보고 교체 가능"…코웨이, 똑똑한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코웨이는 지난달 필터 관리 시점을 알아서 알려주고 필터 세척과 교체가 손쉬운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카트리지'(AP-1019C)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프리필터의 세척이 필요한 시점과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의 교체가 필요한 시점에 맞춰 알림을 주는 기능을 갖췄다.

공기청정기 필터 중 프리필터는 2~4주마다 세척이 필요하다. 잦은 세척이 필요한 프리필터 특성에 맞게 제품을 오픈 하지 않고 필터를 위로 쏙 뽑아 꺼낼 수 있도록 해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또 3단계 필터가 한번에 분리되도록 카트리지 형식으로 필터를 담아 자가 관리가 편하고, 교체시 먼지 날림도 적다.

가격은 25만9000원이다. 공기청정기 크기는 가로 34cm, 세로 16.5cm, 높이 47cm로 기존 동일 평형대의 자사 제품 대비 약 40% 정도 사이즈를 줄여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는 우리 집 미세먼지 오염도를 Δ좋음 Δ보통 Δ나쁨 Δ매우 나쁨 등 4단계 색상으로 보여줘 오염도 파악이 용이하다. 오염 농도가 높을 때는 풍량을 알아서 조절하는 자동 모드, 청정할 때는 정음 모드로 자동 변경돼 체계적인 실내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 "방문 관리 없어도 깨끗한 정수기"…쿠쿠홈시스, '셀프 필터 교체 시스템'

쿠쿠홈시스는 대표 제품인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와 'CBT-G1031W 비데'에 '셀프 필터 교체 시스템'을 탑재했다. 렌털 방문 서비스 없이도 고객이 스스로 제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관리자의 방문 일정을 맞추기 힘든 맞벌이 부부에게 인기다.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의 필터 셀프 교체는 제품의 개발 단계부터 '10초 필터 교체 구조'로 설계했다. 간편 레버 방식으로 쉽게 열 수 있는 측면 도어와 자가 교체형 필터로 돼 있어 설명서만 읽고도 누구나 건전지를 교체하는 것처럼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도어가 열림과 동시에 자동으로 원수가 차단돼 누수의 우려도 없다.

'CBT-G1031W 비데'도 '이지(Easy) 타입 정수 필터'를 장착해 편리하고 쉬운 필터 교체가 특징이다. 일반 비데의 정수 필터는 체결할 때 변기 뒤쪽에 위치한 수전에 바로 연결돼 교체가 쉽지 않았다. 반면 쿠쿠의 CBT-G1031W 비데는 필터를 변기 전면부에 놓이도록 설계했다. 간단히 좌우로 돌리기만 하면 쉽게 체결과 분리가 가능하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기존 고객들이 가장 우려하던 위생과 청결에 대한 고민을 스스로 해결하며 완벽한 제품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현대렌탈, '샤워용 3중 정수필터'…"3중 정수필터로 기능 대폭 강화↑"

현대렌탈케어는 지난달 자가관리형 샤워용 정수 필터 '큐밍 워터케어 플러스(HQ-S2010)'를 출시했다. 이 제품 역시 소모품 교체 및 청결관리 등 케어 서비스 제공 없이 사용자가 직접 필터를 교체할 수 있도록 제품의 편리성을 높였다.

특히 '큐밍 워터케어 플러스'는 3중 정수 필터(마이크로 세디먼트 필터-카본 필터-비타민 겔 필터) 구조로 정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월 렌털료는 필터 교체 주기에 따라 Δ1만2900원(3개월 기준) Δ1만5900원(2개월) Δ2만4900원(1개월) 세 가지로 구분된다. 의무사용기간은 4년(48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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