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나혼자산다' 손담비, 허당미 폭발한 '집밥 도전기'
연예 2020/02/15 0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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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 혼자 산다' 손담비의 허당미가 폭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담비는 갑자기 집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하도 주변에서 망손이라고 하니까 엄마가 좀 그랬나 보더라. 저도 그 얘기를 듣고 집밥다운 집밥을 먹고 싶어서 도전해 봤다"라는 게 이유였다.

아슬아슬한 칼질이 무지개 회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손담비 스스로는 칼솜씨에 만족스러워했다. 그는 "나쁘지 않았다. 재료가 다 잘렸고 크기대로 해서 나쁘지 않았고 성공적이었다"며 웃었다.

손담비는 된장찌개를 만들기 위해 감자, 양파, 애호박 등 각종 재료를 넣고 된장을 풀어줬다. 이어 달걀 프라이도 만들었는데 기름을 너무 많이 둘러 시선이 집중됐다. 손담비는 "달걀 프라이를 한번도 안 해봤다. 음식을 안하니까 그것도 할 일이 없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물티슈로 달궈진 프라이팬을 닦아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손담비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순수한 표정으로 "물티슈로 하면 안 돼요?"라고 물어 또 한번 놀라움을 더했다.

손담비는 집밥 한 상을 차리자 "내가 밥을 하다니"라며 감개무량해 인증 사진을 남겼다. 그러나 된장찌개를 한 입 먹고는 "되게 오묘한 맛이 난다"라더니 이후에는 거들떠도 안 봐 폭소를 안겼다. 자꾸만 엄마표 김치에만 손이 갔다.

손담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래요? 저는 몰라요"라더니 "저도 모르게 김치를 많이 먹었냐. 된장찌개도 맛있었는데 이상하네"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후 손담비는 먹다 남은 된장찌개를 냄비에 다시 넣어 충격을 안겼다. 영상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다시 끓이면 된다. 안 그러면 빨리 상한다"고 다급하게 알렸지만, 손담비는 "안 끓였다"고 털어놔 웃음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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