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열·배삼식 의기투합 연극 '화전가'…국립극단 70주년 기념작
문화 2020/02/14 10: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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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화전가' 연습장면©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국립극단(예술감독 이성열)이 창단 70주년을 맞아 신작 '화전가'를 오는 28일 명동예술극장에서 초연한다.

제목은 아녀자들이 봄을 맞아 꽃잎으로 전을 부쳐 먹으며 즐기는 '화전놀이'에서 읊는 노래를 뜻한다.

3월22일까지 펼쳐지는 '화전가'는 배삼식 극작가의 신작이며 해방 전후에 일상을 의연하게 버텨낸 여인들의 삶을 담았다.

작품은 1950년 4월 김씨의 환갑연을 위해 모인 여인 9명이 환갑잔치 대신 화전놀이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먹먹한 하룻밤 이야기다.

이성열 국립극단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아 작품을 지휘한다. 무대에는 배우 예수정를 비롯해 전국향, 김정은 등 깊은 내공의 배우들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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