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노랫말싸미' MC 장도연의 개그 본능…빵빵 터지는 입담
연예 2020/02/11 0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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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케이팝 어학당 - 노랫말싸미'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개그우먼 장도연이 '노랫말싸미'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장도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케이팝 어학당 - 노랫말싸미'에 이상민, 김종민과 MC로 나섰다.

장도연은 시작부터 "제가 실세죠. 큰손"이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그는 외국인 수강생 '싸미'들에게 "제가 여러분을 뽑았다. 원장 장도연이다"고 소개했다. 이후에도 장도연은 '개그 본능'으로 웃음을 더했다.

폴란드 출신 매튜는 이날 "한국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선언했다. 이를 들은 다른 출연진이 "여기 나와서 그러는 거 보니 원장님한테 하는 프러포즈인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게 됐다. 그러자 장도연은 "(결혼 가능한 나이가) 아래위로 몇 살까지 되냐"고 물어봐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매튜는 "연세가 어떻게 되냐"고 되물었고, 장도연은 "연세? 이 사람아. 내가 아무리 원장이라 해도 그렇지"라며 분노(?)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첫 '1타 강사'로 출연한 가수 백지영을 따라잡기도. 장도연은 그의 히트곡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했다. 특히 감수성이 폭발하다 갑자기 음소거를 해 웃음을 샀다.

김종민과 즉흥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장도연은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상황극을 통해 열연했다. 김종민이 "그만 만나"라며 이별을 통보했고, 장도연은 그를 향해 총 쏘는 연기를 실감나게 펼쳐 '꿀잼'을 선사했다.

한편 '케이팝 어학당 - 노랫말싸미'는 케이팝 처돌이 외국인들이 모여, 케이팝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는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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