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아베 울산시민행동 "4·15총선서 친일파 없는 국회만들자"
전국 2020/02/10 13: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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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아베 울산시민행동 회원들이 10일 오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친일파 없는 국회 만들기 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뱃지를 뜯어내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 2020.2.1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NO아베 울산시민행동은 10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국회를 만들기 위한 '친일파 없는 국회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운동은 두 달여 남은 4·15총선에서 친일정당과 정치인들을 뽑지 않겠다는 시민들의 의지를 표현하고 모아내는 운동이라고 단체는 설명했다.

이들은 "NO아베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일본의 사죄와 배상, 적폐청산을 핵심과제로 내걸었다" 면서 "21대 총선은 한일전이며 국회에서부터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베의 대변인 역할을 서슴치 않는 친일정치인들을 국회에서 몰아내 4·15총선에서 자주적이고 자랑스러운 국회를 회복하고, 정의롭고 당당한 역사를 세우자"고 촉구했다.

이를 위해 단체는 안중근 의사가 일제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은 날인 오는 14일 시민들을 만나 친일정당과 정치인들에게는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예고했다.

단체는 "총선 후보자들의 친일 행보들에 대한 제보도 받아 3·1절에 맞춰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친일 정치인들을 몰아내자는 취지로 국회 뱃지를 뜯어내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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