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이 지역 방문' 초‧중‧고 학생‧교직원 48명 자가격리
사회 2020/01/29 14: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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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국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29일 오전 개학한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교하고 있다. 2020.1.29/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중국 후베이 지역을 방문한 학생과 교직원 총 48명 자가격리 중이다.

교육부는 28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초등학생 7명, 중학생 17명, 고등학생 8명, 교직원 16명 등 총 48명이 자가격리 상황이라고 29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자가격리자는 중국 후베이 지역을 방문한 뒤 별도 의심증상은 없으나, 입국 후 14일이 경과하지 않아 자택에 머물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중 자가격리자는 현재 파악 중으로 30일에 집계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지난 28일부터 학생, 교직원 자가격리자 현황 및 건강상태를 모니터링 중이다. 또한 학교방역 강화를 위한 방역마스크, 발열감시용 체온계, 소독제 등 구비를 위한 예비비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더불어 교육부는 이날 오후 3시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유은혜 부총리 주재로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주재로 2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대학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 대학·전문대학 학생처장협의회 회장단과 중국 유학생이 많은 대학·전문대학의 국제교류처장 등 26개교 35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중국 후베이 지역을 방문한 학생, 교직원 파악 및 격리, 행사자제 및 소독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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