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ASF 멧돼지 폐사체 2마리 발견…도내 38번째
전국 2020/01/27 22: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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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도 쉬지 않는 ASF 대비 방역. (뉴스1 DB) © News1


(화천=뉴스1) 서근영 기자 = 강원 화천지역 민통선 밖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2마리가 발견됐다.

화천에서 발견된 18·19번째 ASF 감염 멧돼지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ASF 감염 멧돼지는 강원지역에서 철원과 화천 각각 19마리씩 총 38마리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117마리가 됐다.

27일 강원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민통선 밖, 광역 울타리 내인 화천 상서면 산양리 일대 임야를 수색하던 환경부 수색팀이 동일한 장소에서 야생 멧돼지 폐사체 2마리를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장소는 화천에서 최초로 ASF 감염 멧돼지가 발견된 곳과는 서남쪽으로 6.7㎞, 17번째와는 북서쪽으로 8.3㎞ 떨어졌다.

도는 이날 ASF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방역대인 10㎞ 내 농가 한곳에 대해 추가로 긴급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다.

또 기존 이동제한 명령이 유지 중인 농가 등을 포함한 2곳에 대해 임상예찰과 정밀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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