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수협회장, 21일 가락시장 찾아 '어민 위한 유통체계 확립' 주문
경제 2020/01/21 10: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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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새벽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사진 왼쪽)이 21일 서울 가락동 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경매를 참관하고 있다.(수협중앙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21일 새벽 서울 가락동 수산물도매시장에서 경매를 참관하고 '어민을 위한 유통체계 확립'을 주문했다.

이날 임준택 회장은 임원진들과 경매현장을 살펴보고 시장 종사자들과 함께 수산물 유통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유통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하다면 수시로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겠다"며 "건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해달라"고 말했다.

가락시장 방문에 앞서 임회장은 20일 강서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설 명절 수산물 물가동향을 살폈다. 임 회장의 잦은 현장행보에 대해 수협은 "수산물 유통을 비롯한 수협 경제사업 혁신을 직접 챙기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취임 때부터 유통혁신을 강조한 임회장은 지난해 12월 3일에는 수협회장으로는 처음으로 노량진시장 경매현장을 불시에 참관하며 "타성에 젖은 시장 운영 관행을 벗어나 진정으로 어민을 위한 도매시장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고강도 쇄신을 주문했었다.

특히 임 회장은 "어민들은 목숨을 걸고 잡아 올린 수산물이 제 값을 받게 하는 것이 우리의 지상 과제"라며 어민을 위한 거래체계 확립을 강조했다.

수협은 임 회장과 임원진들의 현장소통 결과를 토대로 경제사업과 유통혁신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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