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우한 폐렴 세 번째 사망자 발생(상보)
월드/국제 2020/01/20 09:38 입력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중국이 지난 주말 사이 '우한 폐렴'으로 세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20일 보도했다.

AFP통신은 우한 보건당국을 인용, 우한 폐렴으로 인한 세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에서는 두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었다. 우한 보건당국은 지난 15일 "새벽 입원치료 중이던 69세 남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지난달 31일 폐렴 증세를 보였으며 증세가 심해져 지난 4일부터 입원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한 보건당국은 지난 10일 61세 남성이 우한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우한 보건당국은 또 18~19일 사이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136명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베이징 다싱 보건위원회도 이 기간 우한 폐렴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가 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수도인 베이징에서 환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둥성 보건위원회도 확진 환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광둥성 선전시에서 적어도 2명이, 상하이에서 1명이 감염 의심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져 환자 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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