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A 형 간염 고위험군 무료 예방접종 실시
전국 2020/01/20 09: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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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전경. 울산시는A형 간염 감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형 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질병관리본부 제공) © News1 한재준 기자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울산시는 A형 간염 감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형 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접종 대상자는 B형·C형 간염 환자, 간경변 환자 등 만성 간질환으로 진료 받은 이력이 있는 사람으로, 5개 구·군 보건소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보건소 또는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20~30대(1980~1999년생)는 낮은 항체보유율을 고려해 항체검사 없이 바로 접종 가능하다.

항체보유율이 높은 40대(1970 ~ 1979년생)는 초기 예방접종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항체검사 후 예방접종이 필요한 사람만 2월 1일부터 검사를 실시, 항체가 없음을 확인한 후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A형 간염 환자 발생이 크게 감소했으나 여전히 발생률이 높은 편이다"며 "A형 간염 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해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은 섭취를 중단하고, 조개류는 익혀먹는 등 A형 간염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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