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울산 B-05구역 재개발' 수주…"2625가구 공급"
경제 2020/01/19 14: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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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B-05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희준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개최된 '울산 중구 B-0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19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B-0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울산 중구 복산동 460-72번지 20만여㎡ 지역을 지하 3층, 지상 25층, 29개동 아파트 2625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Δ40㎡ 169가구 Δ60㎡ 533가구 Δ76㎡ 679가구 Δ85㎡ 1244가구 등이다. 이 중 63%에 달하는 164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롯데건설, 효성중공업, 진흥기업과 컨소시엄을 이뤄 수주전에 참여했으며 총 공사비 5338억원 중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분은 1601억원(30%)이다.

울산 중구 B-05 재개발구역은 산업인프라, 교육인프라, 교통인프라 3박자를 모두 갖춘 사업지로 평가받고 있다.

먼저, 중구 내 주거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석유공사, 근로복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동서발전 등 다수의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는 울산 우정혁신도시와 맞닿아 있는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고 있다.

또 단지 내에 복산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반경 1㎞이내에 울산중, 성신·울산고 등 13개 교육시설과 약사동 학원가가 인접해 풍부한 교육 인프라도 갖췄다.

사업지 북측으로는 우정혁신도시와 울산 북구를 연결하는 북부순환로가 위치해 있으며, 남측으로는 울산 중구와 남구를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인 번영로가 위치해 있다. 지난 해 6월 울산시의 발표에 따르면 2027년까지 울산 트램 2개 노선이 개통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6년 울산 남구 야음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수암’을 분양해 최고 426.33대 1(평균 110.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수암에 이어 울산 B-05 재개발사업에서도 컨소시엄 구성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품질의 아파트를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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