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이상민X탁재훈, 앙숙케미 미국여행…임원희X정석용, 유유짠종(종합)
연예 2020/01/12 23: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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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SBS '미우새' © 뉴스1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미우새' 이상민과 탁재훈의 앙숙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떠난 탁궁커플(이상민·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아침에 눈을 뜬 탁재훈이 불평을 늘어놓자 "뚜껑 열리는 차를 준비했다"며 탁재훈을 달랬다. 하지만 이상민이 준비한 차는 초소형 오픈카로 탁재훈은 "지금 장난하냐. 어처구니가 없다"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불평 투성인 탁재훈을 뒤로하고 이상민은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이 스포츠카가 유행이다. 어차피 뚜껑 없는 건 똑같다"라며 혼자 신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친구를 소개해 준다며 탁재훈을 이끌고 바다사자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 이에 탁재훈은 "누군가를 만난다는 게 얘들이야?"라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탁재훈은 "나도 너 보여줄 사람이 있어"라며 "사자인데 저승사자야"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 같은 말에도 바다사자에 빠져있는 이상민의 모습에 탁재훈은 다시 "약속했어 저승사자랑. 가자. 저승사자가 기다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상민 탁재훈이 LA에서 DJ DOC를 만났다. 탁재훈은 3일 동안 햄버거만 먹었다며 보쌈과 감자탕, 떡볶이를 시켰다. 식사를 하면서도 이상민은 MC해머와 베스트프렌드라면서 허세를 부렸다.

탁재훈은 "너 잘난 척 들어주는 사람 나밖에 없다"고 말했고 이상민 역시 "형의 불만을 들어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말해 2019년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커플답게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든 이상민은 해머의 답장을 받고 탁재훈에게 해머를 만나러 가자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9시간 걸려서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왔는데 또다시 가자는 것이냐며 발길질을 하며 화를 냈다.

또 다른 주인공인 임원희는 자신의 집에 온 절친 정석용에게 잠시 맡아 키우고 있는 고슴도치를 보여줬다. 임원희는 "이름이 고슴도치의 고치"라고 소개했다.

정석용은 "손에 얹어봐도 되냐"며 조심스럽게 고치를 쓰다듬었다. 고치는 이윽고 임원희의 다리 사이로 침투해 결국 바지 사이로 들어가 허벅지까지 기어 올라갔다. 임원희는 "아 따갑다"라고 소리치며 결국 바지를 벗어버려 웃음을 선사했다.

정석용은 김치와 꿀에 절인 인삼을 임원희에게 나눠줬다. 정석용은 "사람들이 너를 참 많이 챙긴다. 꼭 나를 주면서 너도 주라고 2개를 준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정석용을 위해 태엽시계를 준비했다. 그는 "15분마다 소리가 나니까 외롭지 않다. 혼자 있는 것 같지가 않다. 너를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스페셜 MC로 배우 김민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행복하고 평안하고 건강해진 느낌이다"라며 신혼 생활의 즐거움을 전했다.

김민준은 처남인 지드래곤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처남이 군 복무 중 하루 휴가를 나왔을 때 만나게 됐다. 누나가 결혼할 남자를 데려왔을 때 까탈스럽게 굴었던 내 모습에 매형한테 잘할 걸 후회가 됐다. 처음 만났을때 좀 어색하고 긴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처남 성격이 나와 비슷하다. 무신경한 척하면서 챙겨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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