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금밤' PD "숏폼 시도, 시청률 걱정? 지루해지기 전에 코너 바뀌어"
연예 2020/01/10 14: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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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금요일 금요일 밤에' 장은정 PD가 시청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장은정 PD는 1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기자간담회에서 "(숏폼을 시도하면서) 시청률은 걱정되지 않나"라는 질문에 "시청률 걱정은 많은데 전체적으로 봤더니 지루해지기 전에 코너가 바뀐다.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첨언하자면 쭉 보니까 반응이 조금 지루해질 때 다음 코너가 시작된다. 유튜브 보면 다음 클립으로 넘어가고 그렇지 않나"라며 "거기에 대해 두가지 평가가 있었다. 젊은 PD, 작가는 지루해지면 넘어가서 좋다 했고 저 같은 올드한 시청 패턴 갖고 있는 PD는 숨이 막히더라"고 털어놨다.

또 나영석 PD는 "콘텐츠를 쏟아 붓는 느낌이었다. '또 다른 거 봐?' 했다. 걱정이 된다는 뜻"이라며 "계속 말씀드리지만 이런 걸 한번 해봐야 시청자들도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 수 있다. 혼란스럽고 복잡하다 생각하실 시청자들 계셔서 걱정하고 있지만 반대로 이런 것도 좋다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여행, 미술, 스포츠, 음식,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각 코너에 맞는 맞춤형 진행자들과 함께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9시10분 처음 방송된다. 이승기 김상욱 은지원 송민호 장도연 양정무 이서진 홍진경 한준희 박지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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