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다안타' 페르난데스와 총액 90만달러에 재계약
스포츠/레저 2020/01/08 14: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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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32)가 다시 한 번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

두산은 페르난데스와 총액 90만달러(연봉 45만달러·옵션 45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크리스 프렉센, 라울 알칸타라 등 두 명의 외국인 투수를 새로 영입한 두산은 페르난데스와 계약 확정으로 2020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KBO리그에 데뷔해 144경기에 모두 출장했다.

타율 0.344(572타수 197안타) 15홈런 88타점 87득점을 올렸고 장타율 0.483, 출루율 0.409를 기록했다.

페르난데스는 최다안타 리그 전체 1위, 타율 2위, 출루율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압도적인 득표를 자랑하며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가 됐다.

페르난데스는 "2년 연속 베어스 유니폼을 입게 돼 기쁘다. 전지훈련 전까지 개인 훈련을 충실히 해 캠프에 합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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