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멀' PD "김우빈, 좋은 취지라며 흔쾌히 섭외 승낙"
연예 2020/01/06 11: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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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PD가 6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창사 58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김현기 PD가 김우빈을 내레이터로 캐스팅하게 된 과정에 대해 얘기했다.

김현기 PD는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창사 58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의 제작발표회에서 김우빈을 내레이터로 캐스팅하게 된 계기와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김현기 PD는 내레이터로 참여한 김우빈을 캐스팅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사실은 프레젠터 분들은 본인의 목소리로 현장을 설명하는 역할로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다큐멘터리는 내용을 설명하거나 객관적으로 거리를 두고 문어체로 전해야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내레이터에 대해 고심했었다"라고 대답의 운을 뗐다.

이어 김 PD는 "유해진 형님이 미국 가서도 조깅을 엄청 좋아하시더라"라며 "그래서 한국에서도 이렇게 운동을 하시냐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본인 헬스장에 김우빈씨가 다니고 엄청 건강하다고 말씀을 하시더라. 그 이후에 김우빈씨에게 섭외 제안을 전했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김 PD는 "김우빈씨가 섭외 제안을 드린 다음 날 흔쾌히 하시겠다고 하셨다"라며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라고 바로 다음 날 확답을 주셨다"라고 말했다.

한편 '휴머니멀'은 인간을 뜻하는 '휴먼'(Human)과 동물을 뜻하는 '애니멀'(Animal)의 합성어로, 인간과 동물의 생명과 죽음 그리고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초대형 다큐멘터리다. 먼 이국땅의 이야기를 우리의 눈으로 직접 보고 전달하기 위해 배우 류승룡 박신혜 유해진이 프레젠터로 참여했으며, 김우빈은 '휴머니멀' 전체를 아우르는 내레이터로 나섰다.

'휴머니멀'은 총 5부작으로 제작됐으며, 6일 오후 8시55분 처음 방송된다. 이후 9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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