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1박2일4' 예능 신생아 연정훈, 부상도 못 막은 '열정'
연예 2019/12/23 00: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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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1박2일 4'를 향한 예능 신생아 연정훈의 애정과 열정은 손가락 부상으로도 막을 수 없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4')에서 강원도 인제에서 진행되는 2019 혹한기 아카데미로 꾸며졌다. 방글이 PD는 추위에 거듭나지 않는 강인한 인재로 거듭나라는 뜻에서 혹한기 캠프를 마련했다며 혹독한 일정을 예고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딘딘과 문세윤은 '1박2일 4'를 향한 연정훈의 애정이 대단하다고 귀띔했다. 문세윤은 "연정훈이 회식할 때 너무 재밌었다"고 하자, 딘딘은 "식당에서 형이 계속 '1박2일'을 외쳤다"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연정훈은 "('1박2일') 해보고 싶었다고! 열혈팬이었다고"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혹한기 아카데미 제1강 장비력 강화를 위한 제기차기 게임을 통해 하의를 갈아입어야 했다. 이때 연정훈은 제기차기를 한 개로 하지 못하는 '빙구 맏형'다운 모습을 보였고, 결국 꼴찌를 했다. 이에 그는 멜빵 반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그간 보여준 진중한 배우와는 다른 깜찍한 비주얼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점심 복불복에서도 연정훈의 열정이 특히 돋보였다. 식당 부근에서 YB와 OB는 '팔짱을 꼭끼오'라는 게임으로 점심 복불복을 진행했다. 추위에 지쳐버린 여섯 남자는 광기 넘치게 몸싸움을 했다. 제작진이 잠시 게임을 중단하고 과격한 액션을 말릴 정도였다. OB는 전투 끝에 복불복에서 승리했으나, 이 과정에서 연정훈은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그럼에도 그는 녹화가 끝나고 이 사실을 알아챌 정도로 투지와 열정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정훈은 '1박2일 4'를 통해 리얼 버라이어티에 처음 도전하는 예능 신생아다. 그는 팀의 맏형이지만 전혀 무게를 잡지 않고 동생들 사이에 자연스레 녹아들며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게다가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미션에 임하는 연정훈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의외의 웃음을 만들어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1박2일 4'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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