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낭랑18세, 만찢남 이석훈 7연승 저지 속 새 가왕됐다(종합)
연예 2019/12/22 20: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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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MBC '복면가왕'© 뉴스1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낭랑18세가 만찢남 이석훈의 7연승을 저지하고 새 가왕이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미스터리 음악쇼(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기존 가왕 만찢남이 7연승에 도전하는 모습은 물론, 만찢남과의 가왕 결정전에 나서기 위한 참가자들의 경쟁 등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준결승 첫 번째 대결에서는 스포츠카와 캣츠맨의 무대로 진행됐다. 스포츠카는 정일영의 '기도'를 선곡했고, 캣츠맨은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불렀다.

판정단 백지영은 "목소리를 듣고도 성격이 보이는 것 같은게 스포츠카는 순정파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랑에 올인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캣츠맨 같은 경우 선곡이 되게 영리하다고 느낀 건 '이번 무대에서 다 안보여주고 마치 다음 무대에서 더 보여줄게 있어'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음역대도 맥스를 안찍었다. 다음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라고 평가했다. 이 대결에서는 캣츠맨이 스포츠카를 이겨 3라운드에 진출했다. 스포츠카의 정체는 빅스의 혁으로 밝혀졌다.

준결승 두 번째 대결에서는 식빵과 낭랑18세가 맞붙었다. 식빵은 빅뱅의 '꽃길'을 선곡했으며 낭랑18세는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를 선곡해 불렀다.

하현우는 "낭랑18세가 누군지 알겠다. 고등학생 때부터 팬이었다. 이 무대를 평가할건 아니고 전성기 때 에너지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후배로서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영석은 "옛날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고 맞받아쳤다. 이 대결에서는 낭랑18가 승리를 거뒀으며 식빵의 정체는 원더나인의 승환으로 밝혀졌다.

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에서는 캣츠맨과 낭랑 18세가 맞붙었다. 기존 가왕 만찢남은 실력자들의 등장에 "메이크업을 풀로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캣츠맨은 이소라의 '이제그만'을 선곡했으며 낭랑 18세는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선곡했다.

판정단 유영석은 "캣츠맨 노래 처음에 들을 땐 넥타이를 매고 들어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테너의 화려함과 베이스의 중후함이 다 있다. 사람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게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라고 말했다.

낭랑18세에 대해서는 "첫 번째 무대에 여운이 아직까지 있는데 깨질것 같지 않은 여운을 본인이 깨줬다. 박수 밖에 보낼게 없다"고 전했다. 이 대결에선 낭랑18세가 이겨 가왕전에 진출했다. 이하 캣츠맨은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으로 밝혀졌다.

이어진 117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만찢남은 이적의 '같이 걸을까'를 선곡해 방어전을 펼쳤다. 이 대결에선 낭랑18세가 이겨 새 가왕이 됐다. 아쉽게 7연승에 실패한 만찢남의 정체는 SG워너비의 이석훈으로 밝혀졌다.

이석훈은 "가왕이 되면 무슨 기분일까 궁금증의 답이 현장에서 바로 나왔다. 길면 3연승이라고 생각했다. 운이 정말 좋았던 것 같다. 기분 좋았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면 갈수록 가왕의 무게가 너무 무거웠다. 지금 정말 홀가분 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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